안녕하세요 25살 부산남자입니다.
꾸미고싶은 보다 잘생겨보이고싶은 나이인데 대략 1년전부터
피부가 와장창 뒤집어졌어요 한참 바쁠시기라 잠도 못자고 식사도 못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러다 보니 흡연까지..
그렇게 어느순간부터 남들이 "피부가 왜그래?" 라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부터 일년동안 더우나추우니 누굴 만나던 항상 마스크를 끼고 다녔어요..엄청 암울했죠 한달간 30만원을주고 피부과도 다녀보았고 20만원치 좋은 화장품을 샀는데 효과가 없어서 또 다른 브랜드 화징품을 20만원치 샀습니다 아~무 변화도 없었죠
그때부터 거울만보면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취직은 어쩌지? 사진은? 심지어 칼로 얼굴을 긁고싶들정도로 괴로운적도 있었습니다
동성쌤에게 도윰을 요청하고 정말 마지막 투자라고 말을 건내고
같이 관리를 한지 한달이 지날무렴,
오로리 제가 바빠서 잠을 못자고 흡연을하고 식사을 거르기도 하고
많은 습관을 고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염증성여드름, 피부보호막 손상 등 피부가 약해져있었던게 많이 회복되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여드름이 하루만에 사라지는건 불가능합니다.

제가 민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말은 민쌤이 처음에 말하는것과 같이
여드름을 없애주기 위한것이 아니라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여드름이 나던 시절 누구보다 잘씻고 잘바르고 하였습니다
면연력과 건강한피부를 만들어야 그 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도 흉터가 남아있지만 비교할 수 없이 건강한 피부가 되어가는걸 느꼈기 때문에 " 왜 여드름이 다 안없어져요?" 라고 묻는 대신
" 건강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민쌤!